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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 이야기/주식 이야기

개인연금저축 계획

by snoopy lee 2023. 4. 15.

안녕하세요, 요즘은 경제에 많은 관심이 생겼습니다.

그래서 여러 이야기를 적고 공유하고 피드백을 듣고 앞으로의 제 경제 관념을 적립해가려 합니다.

 

"돈이 행복을 주진 않지만, 행복하기 위해선 돈이 필요하다" 이거 맞나요? 암튼 시작해보겠습니다. 아무튼 전 돈은 많을 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흔한 자본주의 사회의 속물인가봅니다 ㅎ

 

우선 개인연금저축에 대한 목표를 정리해보겠습니다.

개인연금계좌의 가장 큰 목표는 든든한 노후 만들기입니다. 한번에 큰 돈보다는 매달 들어오는 생활비를 벌자! 입니다.

 

매달 들어오는 생활비를 위해서는 돈을 잃으면 안됩니다. 당연히 모든 돈은 잃으면 안되지만ㅎㅎ 

또 돈은 벌고 싶기에 제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무기인 "시간"을 이용하려고 합니다.

현재 만25살에 취업을 했기 때문에 60세까지 일을 한다면 약 35년의 시간이 제가 자랑하는 큰 무기입니다.

은행의 예금으로는 만족할 수 없기 때문에 모두가 알지만 망설여하는 ETF를 모아가기로 했습니다.

 

그 중 제가 선택한 ETF는 바로 미국 S&P500 입니다..!!! 

머 특별할게 없죠 ㅎ 다들 이미 많이 모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.

 

하지만,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략히 설명을 하자면, 미국 신용평가회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(Standart % Poor's)에서 개발한 미국의 증시 지수입니다. 특히 요즘 같이 미국의 IT, 기술 테크주들이 잘 나갈 수록 많이 영향을 받는 미국증시를 대표하는 주가지수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.

 

그럼 왜 S&P500이냐 라고 하시면,,,,

1) 미국의 성장성과 규모

- 미국이라는 나라가 가지고 있는 성장성과 규모입니다,,,, 전 세계와 미국이 붙어도 모른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미국은 강력하고 앞서나가는 나라라고 생각하며 특히 한국인인 제 입장에서 미국이 망하면 저희나라도 크게 매력적인 시장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
글로벌 주식시장 시가총액 비중 (22.06.24 기준)

머 글로벌 주식시장 시가총액만 보더라도 미국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부분도 사실이죠.

 

2) 꾸준한 성장성

- S%P500 의 주가창을 가져왔습니다.

중간 중간 내려가는 지점이 있지만 사실상 꾸준히 우상향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. 물론 최근 막 오르다가 다시 떨어지고 있는 중이지만,,, 그래도 경제가 다시 좋아지면 분명이 오른다고 생각 중입니다.

 

사실, ETF 중에서는 S&P 500 ETF보다 배당금이 낭낭한 친구들도 많습니다. 하지만 제가 굳이 S&P 500을 선택한 이유는 배당금뿐만아니라 주가의 우성장하는 부분도 고려했습니다.

 

개인연금저축 계획

미국 S&P 500 ETF 투자를 통해 매달 가격에 상관하지 않고 모아갈 계획입니다.

현재 매달 월급의 3% + 회사 지원금 3% = 총 내 월급의 6%의 금액이 개인연금계좌로 들어오는 중입니다.

23년 기준으로 약 22만원정도입니다. 이 돈을 모두 S&P 500에 투자 중이며, 망설이지 않고 그럴 생각입니다.

 

+ 추가적으로 개인연금계좌가 매년 받을 수 있는 소득공제가 600만원으로 올라갔기 때문에, 현재 넣고 있는 돈이 22 x 12 = 264만원이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약 300 가량의 돈 까진 아니더라도 남는 돈이나, 추가적인 급여는 더 넣을 생각입니다.

 

앞으로 시간 될 때마다 실제 투자 정도와 얼마나 모았는 지 종종 알리러 오겠습니다. 

다들 좋은 투자하시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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